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예사로운 일 그곳에서는 맘껏 뛰놀며 지내기를... remedios 2024. 1. 21. 17:36 짧은 시간 이 세상에 왔다가 간 아이...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도 항상 널 위해 기도했으나, 내 바램과 달리 너무 빨리 먼 길을 떠났구나. 떠난 아이와 남겨진 내 벗을 생각하니 슬프지만, 자식을 먼저 보낸 자의 슬픔을 내가 감히 표현하고,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.. 바라건데, 그곳에서는 편히, 그리고 맘껏 뛰놀며 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.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매일 반복되는 보통일 '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예사로운 일' Related Articles 큰 아이 중학교 졸업식을 보면서... 240115 쉬지 않고 2시간 달리기 30분 쉬지 않고 달리기 (feat. 런데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