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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기

241224 달리기

 

하프 달리기로 시작했는데 달리다보니 25k 이상도 가능할 것 같아서 30k를 목표로 쭉~ 달렸음.

그러나 25k 지점부터 정강이 통증 시작, 달리기가 아니라 걷기도 힘들어서 결국 DNF..

(24-25 구간은 걸어다님)

 

해가 지면서 달리기를 위한 복장이 '저체온'을 유발했고, 땀이 식으며 상황은 급변함.

인천 아라자전거길까지 갔는데, 처음 오는 곳임에도 왜 낯설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래 전에 

자전거 타고 경인항 정서진까지 다녀왔던 기억이 났다. 그래서 길은 낯설지 않았음.